<?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NoVA_j.5의 날개공장: 바카노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link>http://novaj5.net/tt/</link>
		<description>Come, fly with me...</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3 Nov 2008 22:22:35 +0900</pubDate>
		<generator>Textcube 1.7.6 : Staccato</generator>
		<image>
		<title>NoVA_j.5의 날개공장: 바카노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url>http://novaj5.net/tt/attach/1/1686841008.jpg</url>
		<link>http://novaj5.net/tt/</link>
		<width>170</width>
		<height>357</height>
		<description>Come, fly with me...</description>
		</image>
		<item>
			<title>노바님의 댓글</title>
			<link>http://novaj5.net/tt/601#comment3580</link>
			<description>생각해볼 문제군요.
아무래도 자연스러움과 인위적인 것과의 차이겠지요.
그리는 사람이 감정, 연출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서 그리면 그것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느낌이 덜 할테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아주 생각 안한 문제는 아니군요.
교수진 중의 하나인 독립애니메이터 분이 한 말씀은 하나 기억합니다. 처음 만드는 장면이 가장 잘 만들어질 장면이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뒤에서부터 역순으로 하거나, 그때그때 기분따라 랜덤으로 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터무니없는 소리같기도 하지만...^^ 보통 중요 장면들을 다 했다 싶으면 김빠지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 것들을 일부러 뒤로 미루고 그러기도 합니다. 저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니까 더 해봐야죠.</description>
			<author>(노바)</author>
			<guid>http://novaj5.net/tt/601#comment3580</guid>
			<comments>http://novaj5.net/tt/601#comment</comments>
			<pubDate>Sun, 30 Dec 2007 04:03:0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아절트가리안님의 댓글</title>
			<link>http://novaj5.net/tt/601#comment3579</link>
			<description>우리나라 드라마에도 비슷한 대사가 있었죠.
&amp;quot;......용서를 하는 것도 힘이 있어야 하는 것이야.....&amp;quot;

그건 그렇고 애니메이션이란 정말 전술적인 잔재주가 중요한 분야란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실제 인간을 데리고 하는 실사영화하고는 달리 인공적으로 다 만들어 줘야 하다보니..
사소한 &amp;quot; 실질적인 연출 &amp;quot; 도 애니의 질을 콱 높여 버리죠.  그림이 사실적이냐가 아니라....
현실감있는 표정연기나 대사 같은 것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amp;quot;진심&amp;quot;에 가까운 거라 보는데...

그런 것이 사실 극도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나면서 대체 연출이니 기획이니 하는 게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손가는 대로 캐릭터의 자기생명력에 맡기고 나아가야 현실감있는
진행이 되는 게 사실이긴 하니까요. 사실 학교 다니던 시절에......
두가지 방식중에 어떤 것이 맞는 건지 무지하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냥 동인지 만화를 가지고 한 실험인데..

한가지는 제작방식을 위주로 해서 하는 건데...... 화면빨을 위주로 하는 장면과 스토리 진행을 위주로 하는
장면..... (애니라면 정태적인 장면과 동태적인 장면...하는 식으로...) 모아서 따로 스케쥴잡아 만들기..
이게 좀 더 나아가면 3d기반으로 만든 화면, 2d기반으로 만든 화면......
더 나아가면..... 3d스캐너를 쓰는 장면,걍 사진을 리터치하는 장면....이런 식으로까지 분류되어 버리죠.

또 한가지는 스토리라인을 따라 진행하는 방식인데....
말 그대로 시퀀스의 순서를 따라서 제작하는 방식이죠.  캐릭터의 마음이 변하는 수순을 따라서....
일단 실험 결과....... 제작방식을 위주로 해야 관리도 되고 퀄리티의 균형이 잘 맞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확실히 제작방식별 스케쥴관리가 뽀대가 나고 (!!!) 슬럼프에 빠지지도 않고,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모든 면에서 좋긴 한데....웬지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긴 해요.
하지만 그 한가지 단점을 제외하고는 결국 제작방식별 스케쥴이 낫기 때문에 전자로 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혼자서 만드는 방식에서는 이렇게 해야 통제가 제대로 되더라구요. 동인지 그릴때조차도 ....
화면빨그림만 따로 모아서 그리고.... 대사위주의 연출은 따로 모으고....해야 관리가 잘 되었죠.

결국 이 이야기는 TV판을 생각해 볼 때 보통의 제작방식과는 좀 다르단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방영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전편이 싹 다 만들어져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마치 드라마처럼 만들다가 시청자의 반응,방송국사정,스폰서입김등으로 스토리도 중간에 바뀌고...
하는 게 아니라, 제작초기에 이미 최종회 클라이맥스부터 만들고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드라마제작사들이 가장 바라는 이상적인 방식이겠지만, 사실 제작비가 넘 비싸서 엄두도 못내는 거죠.
만약 여건이 이보다 더 좋아서 마음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문제는 또 만만치 않아요.
&amp;quot;마음대로&amp;quot; 진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기력이 다하면서 권투선수처럼 링에 걍 쓰러져 버리게 됩니다.
제가 그린 동인지 작품들도 그렇게 진행한 것들은 대개 뒷부분의 퀄리티가 좋지 않았죠.

2차대전 초기에 소련군의 1개사단 병력이 14000명이 었지만 독일군에게 일방적으로 깨졌죠...
2차대전 후기에 소련군의 1개사단 병력이 2000명이 었지만 독일군을 일방적으로 쳐부수었죠...
차이는 바로 무장의 차이인데.... 병력이 1/7이라도 무기가 빵빵하다 보니....
포병이 보병의 2배가 되질 않나..... 단위병력당 화력밀도가 미군의 160%씩이나 되고 기계화율은 60%..

----&amp;gt; 이 대목에서 저는 역시 인간이란 도구에 의존해야 하는 생물이구나 하는 것을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도구따라서 인간의 행동도 맞게 편성해야 하는 &amp;quot;체제중심적인 진행&amp;quot;이 혼자서 만드는 것에서 조차
절대적인 위력을 가진 다는 것을 스스로의 실험에서 조차도 증명해 버리고 말았죠. 제작위주방식 실험에서..
마감을 불과 2일 앞두고 시작해서 마감전에 고퀄리티 작품을 동인지에 제출해 버렸으니까요.

하지만 그 고퀄리티 작품은 뽀대는 났지만 사람을 순간적으로나마 잡아끌어서 
보는 사람의 자의식이 가진 경계심이 사라지게 하면서 동화시킬 수 있는 매력은 없었어요.
사람의 심리와 사고를 시스템으로 쥐어짜서 나오게 만들어 버린다고나 할까요.
혼자 인데도 스스로를 통제하는 시스템이 인공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진실이긴 하지만 석연찮아요.

제작방식에 중점을 주면 퀄리티의 균형도 진행상의 리듬도 완벽한데 웬지 시청자에게 칼날을 세우는 느낌...
스토리진행에 중점을 주면 AT필드를 녹일 수는 있지만 진행하다가 지쳐서 용두사미가 되는 느낌...
요즘 애니들 보면 확실히 제작비압박때문인지 제작방식에 막 끌려다니는 것이 확연한데....비율로 생각하면..
90%정도는 제작방식에 붙들어 매더라도 10%정도는 캐릭터의 마음변화에 맡겨두는 게 어떨까 생각하지만
 실제로 하다보면 90%가 그대로 직진해서 100%가 되어 버린다는..... 참 어렵습니다.</description>
			<author>(아절트가리안)</author>
			<guid>http://novaj5.net/tt/601#comment3579</guid>
			<comments>http://novaj5.net/tt/601#comment</comments>
			<pubDate>Sun, 30 Dec 2007 01:33:08 +0900</pubDate>
		</item>
		<item>
			<title>노바님의 댓글</title>
			<link>http://novaj5.net/tt/601#comment3575</link>
			<description>영어 제목도 봤어야지...ㅡ.ㅡ</description>
			<author>(노바)</author>
			<guid>http://novaj5.net/tt/601#comment3575</guid>
			<comments>http://novaj5.net/tt/601#comment</comments>
			<pubDate>Sat, 29 Dec 2007 15:41:43 +0900</pubDate>
		</item>
		<item>
			<title>노바님의 댓글</title>
			<link>http://novaj5.net/tt/601#comment3576</link>
			<description>애니메이션을 보고서 그런 충동이 확! 들긴 했는데...;
너무 빠져버릴까봐 무섭기도 하고, 지금은 어찌어찌 자제중입니다.</description>
			<author>(노바)</author>
			<guid>http://novaj5.net/tt/601#comment3576</guid>
			<comments>http://novaj5.net/tt/601#comment</comments>
			<pubDate>Sat, 29 Dec 2007 15:43:16 +0900</pubDate>
		</item>
		<item>
			<title>뉴 제타님의 댓글</title>
			<link>http://novaj5.net/tt/601#comment3574</link>
			<description>지금까지 저거 &#039;바보의 ㅇㅇㅇ&#039; 같은 옴니버스 시리즈물인줄 알았는데, 저, 저거!</description>
			<author>(뉴 제타)</author>
			<guid>http://novaj5.net/tt/601#comment3574</guid>
			<comments>http://novaj5.net/tt/601#comment</comments>
			<pubDate>Sat, 29 Dec 2007 06:39:2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울트라김군님의 댓글</title>
			<link>http://novaj5.net/tt/601#comment3572</link>
			<description>소설책도 무척 재미있으니 꼭 보세요~개인적으로 1권 구입하고 읽자마자 달려가서 2권 구입한 소설은 
이거밖에 없을듯..2권 다 읽고도 3권 사러 뛰어가는 악순환이 반복됬죠[...]

샤니&amp;amp;비노 부부는 정말 좋더군요 흐흐.</description>
			<author>(울트라김군)</author>
			<guid>http://novaj5.net/tt/601#comment3572</guid>
			<comments>http://novaj5.net/tt/601#comment</comments>
			<pubDate>Fri, 28 Dec 2007 23:45:39 +0900</pubDate>
		</item>
		<item>
			<title>노바님의 댓글</title>
			<link>http://novaj5.net/tt/601#comment8576</link>
			<description>트랙백이 안보내지신다니 왜그럴까요 ;ㅅ;
제 쪽에서는 우선 트랙백 보내드렸습니다^^</description>
			<author>(노바)</author>
			<guid>http://novaj5.net/tt/601#comment8576</guid>
			<comments>http://novaj5.net/tt/601#comment</comments>
			<pubDate>Sat, 29 Mar 2008 13:11:57 +0900</pubDate>
		</item>
		<item>
			<title>SeLeaf님의 댓글</title>
			<link>http://novaj5.net/tt/601#comment8575</link>
			<description>음.. 이상하게 트랙백이 안보내지네요^^;
장단점을 콱 잘 찍으신 것 같아요.

정말 재밌는 작품이었는데 앞부분의 그 불친절한 이야기 전개 때문에 시청자들이 다 떨어져 나갔죠.. 뭐 그게 결국 이 작품의 개성이 되버린 듯 하나..</description>
			<author>(SeLeaf)</author>
			<guid>http://novaj5.net/tt/601#comment8575</guid>
			<comments>http://novaj5.net/tt/601#comment</comments>
			<pubDate>Fri, 28 Mar 2008 04:38:36 +0900</pubDate>
		</item>
		<item>
			<title>바카노! Baccano!</title>
			<link>http://novaj5.net/tt/601#trackback34680</link>
			<description>동경 대부 Tokyo Godfathers 가 도쿄를 무대로 펼쳐지는 갱스터 들의 얘기가 아니듯이, 바카노! Baccano! 에서도 애당초 그런 기대는 잠시 접어두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비록 카모라, 마피아, 금주법,..</description>
			<author>(lunamoth 4th)</author>
			<guid>http://novaj5.net/tt/601#trackback34680</guid>
			<comments>http://novaj5.net/tt/601#trackback</comments>
			<pubDate>Mon, 31 Dec 2007 01:37:02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